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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전 여친 최씨 9월 출산, 친자면 전적으로 책임진다'

김현중

배우 겸 가수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 모씨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뒀다는 소식과 관련해 김현중측 변호인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 이재만 변호사는 이날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에서 '최 씨의 두 번째 임신 진단서는 나왔다. 정확한 임신 확인 여부를 위해 초음파 사진을 달라고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내놓지 않고 있다. 김현중의 아기인 것이 확실하면 전적으로 책임을 질 생각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최 씨는 지난 4월 7일 최 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한 16억 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었고, 이에 김현중도 맞대응에 나섰다.

지난해 불거진 김현중의 폭행 사건은 최 씨가 소 취하 후 일단락됐지만, 임신과 유산을 둘러싸고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현중과 최 씨의 2차 변론 준비기일은 오는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562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