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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폐렴 합병증으로 위독? '통원 치료중, 신곡 활동 지장 없어'

폐렴 투병을 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수 빅죠의 소속사 측이 위독설에 대해 부인했다.

빅죠의 소속사 홀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빅죠가 폐렴으로 위독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통원 치료 중이고 폐렴 합병증으로 위독하다는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폐렴에 걸린 지는 2~3달 정도 됐다. 쉽게 낫는 병은 아니지만 일상생활은 가능한 정도다. 신곡 '괜찮은 척' 활동에도 큰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빅죠가 최근 폐렴과 그로 인한 합병증으로 허벅지와 아랫배가 굳는 증상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빅죠는 현재 제대로 걷기도 힘든 상태. 이에 빅죠는 행사나 방송 스케줄도 소화하지 못 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발매할 예정이었던 솔로 앨범의 녹음 작업 역시 미루는 등 빅죠의 건강 악화로 지난달 30일 신곡 '괜찮은 척'을 발표한 홀라당의 활동이 불투명한 상태이다.

한편 빅죠는 2013년 150kg을 감량하며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