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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탄산수 페리에, 세계 최초로 한국서 자몽맛 선보여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수입원 (주)CUC는 경쟁이 치열한 탄산수 시장 상황에 맞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자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이 글로벌 탑10안에 드는 큰 시장인데다가 탄산수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전세계 140여개 수출국 가운데 한국 시장에 가장 먼저 신제품 자몽맛을 선보이며, 한국에서는 페리에 플레인과 레몬, 라임에 이어 자몽까지 총 4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은 페리에 만의 강한 버블과 풍부한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자몽향을 첨가한 제품이다. 페리에 특유의 시원한 청량감과 상큼한 자몽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은 천연 탄산수의 장점을 그대로 지니고 있어 웰빙 트렌드에 제격이다. 천연 탄산수는 일반 생수에 비해 약 10~70배 많은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마그네슘의 성인 하루 권장량을 탄산수 한 병으로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입증된 바 있다.

(주)CUC 김명희 브랜드 매니저는 "한국 소비자들이 매우 깐깐하기 때문에 한국을 테스트 마켓으로 삼아 글로벌에서 자몽맛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현재 국내 음료 및 주류 시장에서 유자와 자몽 등 과일 맛이 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새롭게 출시하는 페리에 자몽맛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리에는 '페리에 자몽 330ml 보틀' 출시를 기념해 자몽맛 론칭 이벤트를 오는 6월에 개최하는 등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