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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조수훈, 9대1 가르마+정장...이경규 '호텔 지배인 같다'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아들 조수훈이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 가족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현 가족들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말끔하게 차려입고 등장했다. 이때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은 9:1 가르마에 흐트러짐 없는 헤어스타일에 정장을 입고 등장,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수훈은 집으로 돌아와서도 이 차림을 유지, 동생 조혜정이 가족들 몰래 할아버지의 생일파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우며 훈훈함을 뽐냈다. 이에 아빠들은 "거의 호텔 지배인 같다" "오늘 저 행사를 주최한 사람 아니냐" "외삼촌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조수훈의 할아버지까지 "고급 레스토랑 웨이터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