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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가슴골 노출' 섹시한 편의점 알바 '이주승 뿅'

'식샤를 합시다2' 황승언

'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이 황승언의 볼륨 몸매에 넋을 잃고 푹빠졌다.

27일 밤 11시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에서는 맥주를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렀다가 아르바이트생 혜림(황승언 분)의 몸매를 넋을 잃고 바라보는 주승(이주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이라인으로 깊이 파인 넥라인의 니트를 입은 황승언이 계산을 하기 위해 몸을 숙이자 풍만한 가슴골이 노출된 것.

혜림의 가슴골을 본 주승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백수지(서현진 분)에게 "저 여자 알아? 친한 사이 같은데 남친 있대?"라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이후 편의점에서 나온 후에도 그곳을 떠날 줄 몰랐다.

이날 백수지는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주승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으나, 결국 혜림의 볼륨감 있는 몸매와 예쁜 얼굴을 보고 곧바로 넘어가는 주승의 모습에 서운해하고 자책한다.

다음날 주승은 편의점으로 출근을 하다시피했다. 편의점에서 혜림의 일을 도와주며 마음을 어필했고, 혜림은 주승에게 반말을 하며 일을 시켰다. 앞서 다른 남자들이 황승언의 몸매에 빠져 하던 행동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모습.

이를 본 백수지는 "나랑 동갑인데 왜 반말을 하느냐"며 혜림에게 면박을 줬다. 하지만 주승은 오히려 백수지를 나무라며 편의점에 남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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