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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루나? 23일 브라질 출국 근황 공개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루나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는 가운데, 루나가 브라질에 있는 근황이 알려졌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판정단 최종 투표에서 승리해 1대에 이어 2대 복면가왕까지 차지했다.

이날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김보경의 '혼자라고 생각말기'를 선곡, 평가단의 감탄을 유발하는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2대 복면가왕이 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제 목소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에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과연 누구인지에 대한 추리가 시작됐다. 네티즌 사이에서 가장 유력한 후보로 떠오른 사람은 바로 에프엑스 멤버 루나.

루나의 노래 부를 때 자세나 새끼손가락 모양과 루나가 SNS를 통해 공개한 네일아트가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것과 같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지난 23일 루나가 속한 에프엑스는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출국했다. 또한 루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축구박물관, 덥다"라는 문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을 게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또 다른 후보로는 가수 유미가 특유의 미성과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목소리가 흡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