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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한예준 화보, 내리쬐는 햇볕 맞으며 나른한 분위기 ‘완벽 케미’

고준희와 한예준의 나른한 분위기가 담긴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고준희와 한예준은 5월 ‘성년의 날’을 맞아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특별 기획한 커플화보를 통해 나이 차를 무색하게 하는 놀라운 케미를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고준희와 한예준은 흑백 사진으로 톤 다운된 분위기 속 나른한 눈매로 고전 청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이들은 마치 ‘보니 앤 클라이드’처럼 불안한 청춘의 경계에 서 있는 듯 보였다.

또한 고준희와 한예준은 창을 통해 내리쬐는 햇볕을 맞으며 소파에 오롯하게 서로에게 스며들듯 기대어 앉아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실제로도 올해 성년을 맞이한 한예준은 소년과 남자의 양면적 모습으로 채 다듬어지지 않은 스무 살의 감정을 표현했고, 고준희는 완연하게 성숙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며 선배의 관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당시 고준희와 한예준은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각자의 근황을 전하며 약 3년 전 서로 처음 만났던 시절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 놓으며 다정한 선후배의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준희와 한예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스타엔 msuyeon@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