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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런닝맨서 전자담배 논란…게임 중 연기 '폴폴' 버젓이 전파

지석진 전자담배 논란

방송인 지석진이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핫플레이스 미션'의 첫번째 대결이 펼쳐진 당구 게임에서 나왔다.

대형 당구대가 설치된 가운데 런닝 멤버맨들이 볼링공 당구 대결을 펼쳤는데, 다들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사이에 지석진이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는 모습이 먼 카메라에 잡혔다.

이 물체에서 연기가 나오면서 네티즌들은 지석진이 방송 중 전자담배를 피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장면이 20일과 21일 온라인에 퍼지면서 "담배를 피운 지석진도 문제지만, 편집 과정에서 이를 놓친 제작진도 잘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제작진은 이같은 논란에 대해 아직 반응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지석진 전자담배 논란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