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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출국명령 화제에 동생 과거 발언 재주목 “누나와 사이가 썩..”

에이미 출국명령 화제에 친동생 과거 발언에 재주목



‘에이미 출국명령’

에이미 출국명령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된 가운데 과거 동생과의 방송 출연이 화제다.

지난 2012년 에이미와 동생은 FashionN ‘스위트룸 시즌4’에 출연했고, 이날 MC 도윤범이 “왠 남정네가 같이 오셨대?”라고 하자 에이미는 동생을 매니저라고 소개했다.

이에 김새롬은 “매니저분 정말 스타일리시 하다”고 칭찬하더니 자신의 매니저도 괜찮다고 말했고 에이미는 “웃기지마. 우리 매니저가 훨씬 낫지”라며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에이미는 매니저가 아니라 친동생이었음을 밝혔고 동생은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 누나 동생이다”며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미는 지난달 10일 출국명령 처분 취소소송과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기각됐고, 항고장을 제출해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