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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이연, 과거 화보서 환상 비키니 자태...탄탄한 11자 복근 '깜짝'

'개그콘서트' 코너인 '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이연에 시선이 쏠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이연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8주간의 다이어트 중인 김수영이 "더이상 못 하겠다"고 불만을 토로하자, "이런 분위기로 바꿔봤다"며 이연을 등장시켰다.

이때 이연은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하얀색 탑의상과 검은색 쫄바지를 입고 등장, 탄탄한 몸매 라인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으로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에 김수영이가 활력을 되찾았고, "더 뛸 수 있는데 더할게요"라며 더 열심히 다이어트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고,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 57.3kg이 됐다.

특히 이승윤은 "이제 김수영이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비만으로 바뀌었다"고 뿌듯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이연은 지난해 10월 건국대학교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선발대회에서 '미즈 비키니' 톨 부문과 '여자 모델' 톨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이후 이연은 '머슬맥/맥스큐' 2014년 11월호를 통해 탄탄한 11자 복근과 비키니 여신다운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남성 독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연은 워터액션 스포츠브랜드 '배럴'에서 2015년부터 새롭게 전개하는 어반피트니스 라인의 모델로 발탁되면서 쾌속 행보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