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마녀사냥' 소유, '남자는 살 빠져도 '거기'는 안빠져' 19금 입담 폭발

'마녀사냥' 소유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기 힘든 고민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소유와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소유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고충을 토로했다. 소유는 다이어트를 하면 볼륨감이 사라지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소유는 "운동을 하면 지방이 빠지지 않나. 그러면 위 아래가 빠진다. 그걸 계산하면서 운동해야되니깐 고민이다"라며 볼륨감과 건강미 둘 다를 지키기 힘든 현실을 이야기했다.

이어 소유는 "그래서 남자가 너무 부럽다. 살이 빠진다고 거기가 빠지진 않냐"고 되물어 '마녀사냥' 남자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소유는 "남자는 가슴이 오히려 커지지 않냐. 여자는 지방이 빠져서 작아진다"고 해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운동을 하면 가슴살이 빠져서 고민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라고 말했고, 소유는 "아마 많을 거다"라며 공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