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타이미 제시 다정 셀카…“하루 종일 검색어 감사”

여성 래퍼 타이미가 검색어 1위에 소감을 밝혔다.

6일 타이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종일 검색어 감사합니다. 그동안 멤버들이랑 찍은 사진 많이 못올렸는데 이건 올리고싶어요. 제시 섹시 3내 표정...ㅋㅋ #unprettyrapstar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tymee #jessi #제시"라는 글과 함께 '언프리티랩스타'에 함께 출연 중인 제시와 다정한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는 타이미 볼에 뽀뽀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엠넷(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타이미와 졸리브이의 랩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타이미는 졸리브이를 향해 "네 소원 들어줄게 잘 들어라"고 말하며 랩을 시작했다.

타이미는 "넌 그냥 똥 같은 존재. 밟아주기도 더럽지. 벌써 500대 정도는 맞은 얼굴"로 랩을 시작했다.

이어 "네 상판이 코미디" "네 몸뚱이 코끼리, 이 XXX야" 등 직설적인 가사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졸리브이는 맞대응했다. 그는 "난 래퍼답게 랩으로 말해. 넌 할 줄 아는 게 고작 욕과 허세. 그리고 메가폰 잡고 가슴 흔들고 얘기하겠지. 그러곤 물어보겠지, '오빠 나 해도 돼?'", "삼세판 이게 마지막, 삼대영"이라고 강렬한 랩을 내뱉었다. 졸리브이 랩 역시 중간 중간 '삐~' 무음 처리가 되는 강도 높은 가사가 등장했다.

또 졸리브이는 손가락 욕을 한 후 "랩으로 해주세요. 욕으로 계속 밀어붙이려고 하지 마시고요"라며 강력한 한방으로 타이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타이미 타이미 타이미 타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