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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 심각한 변비 '대장암 위험 있어' 충격

방송인 이파니가 건강 이상 신호를 느꼈다.

이파니는 최근 진행된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 참여했다. 관찰 카메라를 통해 살펴본 결과 이파니는 소화가 잘 안된다며 끼니를 거르고 하루의 첫 식사를 자극적인 야식과 술로 해결하는 등 불규칙한 식습관을 보였다. 그래서 심각한 변비까지 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검진 결과 그와 두 아이는 면역 세포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첫째 아들 형빈이는 아토피와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어 평소 면역 관리에 신경 썼음에도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이파니 역시 심각한 변비로 대변의 독소가 대장 벽을 자극할 경우 대장암의 위험까지 있다고 밝혀져 충격받았다는 후문.

방송은 8일 오전 7시 3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