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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수 “강은탁 교통사고 경험? 실제 경험 그린 것” 깜짝

‘라디오스타’ 김민수가 임성한 작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듣.보.실(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 특집으로 꾸며져 엠버, 장도연, 손종학, 김민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민수에게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와 회식에서 나왔던 에피소드가 실제 드라마에 나왔는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민수는 “사실이다. 자동차 에피소드가 남자 주인공 강은탁의 실제 경험이다”라며 “형이 가만히 서있는데 차가 툭 받아서 앉게 된 거다. 한참 가다가 운전자가 안 거다.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자 임성한 작가님이 대본에 썼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장도연은 해당 장면을 봤다고 밝히며 “남자(이주현 분)가 걸어가고 있는데 차가 뒤에서 왔다. 근데 남자가 차 위에 앉아 몇 미터를 계속 갔고 남자가 다시 내린 뒤 아무렇지 않게 갔다”라고 해당 장면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장도연은 개그맨 이용진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