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초아가 자신의 고양이 눈 화장 비법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정준일, AOA 초아, 김영철, 홍진영 6명이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자신의 메이크업 박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던 AOA ‘사뿐사뿐’에 서 자신의 화장비법을 전수했다.
하지만 초아의 채널에는 남성 팬들이 가득했고, 팬들은 채팅창에 “여기 다 남잔데”, “엄마한테 해줘도 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이런 반응에도 초아는 아랑곳하지 않고 10분 이상을 자신의 눈 화장하는대 시간을 소요해 지루해진 남성 시청자들을 방을 나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