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김태균, '정력가 루머 때문에 경찰조사 받아'

컬투 김태균이 경찰조사를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김태균과 정찬우는 최근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했다.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서 신동엽은 루머에 대한 얘기 도중 김태균에게 "유명한 증권가 루머 중 '김태균은 변태, 정력가'라는 얘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이에 김태균은 "(루머 대문에) 경찰 조사까지 받았었다. 조사받을 때 경찰이 실제로 정력이 그렇게 세냐고 다소 황당한 질문을 했다. 루머의 근원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이 루머만큼은 굳이 정정하고 싶지 않다. 고맙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방송은 27일.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