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진이 이제니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개그맨 한민관과 탤런트 김진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진은 과거 인기리에 방송된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연인 호흡을 맞췄던 배우에 대한 질문 정답에 이제니를 언급했다.
이어 김진은 "이제니는 미국에 있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개인적인 사업하는 걸로 안다"고 이제니의 근황을 알렸다.
이에 DJ 김창렬은 "이제니는 당시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었다. 원조 베이글녀이지 않았냐"며 "지금과 비교하면 이태임 씨 같은 느낌이다"고 과거 이제니의 인기를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진, 개그맨 한민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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