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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광호 콘서트, 6일~8일 올림픽홀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HONGCERT(부제-런던에서 온 편지)'를 연다.

홍광호는 지난해 영국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투이(Thuy)'역으로 캐스팅돼 한국인 최초로 런던 무대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영국 웨스트엔드의 뮤지컬 스타 휴 메이나드와 마이클 리, 김선영, 조정은 등 호화 게스트가 함께 해 눈길을 끈다. 휴 메이나드는 홍광호가 출연하고 있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기념 뉴 프로덕션에서 '존(John)'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로 홍광호와 절친한 사이이기도 하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라이온 킹',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였으며,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3일간 홍광호와 함께 한다.

또 6일(금)에는 김선영, 7일(토)에는 마이클 리, 2월 8일(일)에는 조정은이 참여해 우정의 무대를 꾸민다. 티켓문의 1544-1555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