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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슈퍼볼 광고에 누드 착시 의상으로 몸매 과시

미국 출신 모델 킴 카다시안이 누드 착시 의상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킴 카다시안은 그의 모든 모습이 담긴 슈퍼볼 광고를 촬영했다.

킴 카다시안의 모습이 담긴 슈퍼볼 광고는 30초 분량의 'T-모바일' 통신사 광고로 휴대전화의 '데이터 실종'에 대해 다뤘다.

광고 속 킴 카다시안은 정장 차림으로 "사용되지 않는 휴대전화의 데이터는 매달 수백만 무선 회사들이 거두어 간다"고 심각하게 말한다.

이어 킴 카다시안은 "당신이 지불한 데이터는 화장 할 때, 운동을 할 때, 옷을 입고 있을 때, 휴가를 보낼 때 등에 사용 된다. 슬프게도 우리는 데이터를 모두 잃었다"며 "데이터를 잃지 않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광고에는 섹시한 의상 차림의 킴 카다시안이 화장대 앞에서, 테니스를 하는 도중에도, 드레스를 착용하는 순간과 스키장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중에도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지난 4월 가수 칸예 웨스트와 정식 부부가 됐으며 6월에 첫 딸 노스 웨스트를 낳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