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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한그루, 가수로 데뷔해 3개월 활동 '주영훈이 곡 줬지만…'

'컬투' 한그루

배우 한그루가 가수의 길을 포기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동네 형들'이라는 코너에는 가수 뮤지와 함께 한그루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한그루는 "대중들이 한그루씨를 배우로 알고 있다"는 질문에 "가수 활동을 3개월 밖에 하지 않았다"며 "다들 배우로 알고 있다. 4년째 연기중"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음반을 낼 계획은 없다"면서 "데뷔 초 당시 작곡가 주영훈이 곡을 주셨는데 사장님이 회사를 나갔다. 저도 마음잡고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한그루는 북경예술고 출신임을 언급하며,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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