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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스타그램] 쿨 유리, 딸과 함께 찰칵 '한국 그립다'

그룹 쿨 멤버 유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참 좋다. '무한도전' 보면서. 오늘따라 한국이 그립다"라는 글과 함께 딸 사리하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딸을 안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유리의 딸 리하 양 역시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와는 다른 쪽을 응시하고 있다. 토실한 얼굴살과 장난기 섞인 귀여운 용모가 사랑스럽다.

쿨 유리는 지난해 2월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 모씨와 4년여의 교체 끝에 결혼식을 올렸고 그해 8월 사리하 양을 얻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