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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홍콩 인터뷰서 “나는 괜찮고 행복해” 논란 심경 고백

클라라가 소속사 폴라리스와의 진실공방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21일 중국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현재 홍콩에서 '천국에서 떨어진 강아지 왕자'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 클라라는 이날 언론 초청으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현재 심경을 묻는 질문에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삶은 계속된다. 나는 괜찮고 행복하다"며 "일을 즐기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 된다.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 측은 지난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이에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클라라 측을 공갈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특히 클라라는 '성적수치심' 논란이 불거진 문자 메시지 전체 내용이 공개된 데 이어 영화 '워킹걸'까지 개봉 15일 만에 IPTV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좋지 않은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