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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놀이기구 탑승 후 '스트레스 받으면 수염 나' 폭소

'나혼자산다' 전현무, 놀이기구 탑승 후 "스트레스 받으면 수염 나" 폭소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스트레스 받으면 수염이 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전현무와 함께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인 야마나시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전현무와 함께 야마나시의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공원을 찾았다.

특히 범상치 않은 포스의 놀이기구를 마주한 전현무는 "여기 엄청 높다. 이런 거 타면 나 스트레스 엄청 쌓인다. 무섭다. 현기증 난다. 어지럽다"며 두려움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세계 최고 높이(79m)로, 최장 탑승시간(3분 30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롤러코스터 타카비샤에 몸을 실었다. 해당 놀이기구를 탄 직후부터 전현무는 "그만해 그만해"를 외쳤고, 이내 도착하자마자 자리에 주저앉았다.

이에 강남은 "탈 때 옆에 봤는데 형 눈이 하얀색이었다. 형 저거 타더니 왜 이렇게 수염이 났어?"라며 겁에 질린 전현무를 놀렸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 스트레스 받으면 원래 수염이 난다"며 힘없이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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