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소식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스포츠동아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남상미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짜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이달 초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 사업가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째 사랑을 키워온 것. 동갑내기로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결혼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진짜야?, "남상미 결혼 축하해요", "남상미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 궁금해", "남상미까지 품절녀 되나", "남상미 웨딩드레스 자태 남다를 듯", "남상미 단아한 상품이 잘 맞는 듯"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