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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황혜영, “입덧만 10주..나중엔 피까지 토했다”

황혜영이 임신 당시 입덧으로 고생했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방송인 황혜영이 출연해 결혼생활과 임신했을 당시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황혜영은 “임신을 6주차에 알았는데 입덧을 한 10주 했다”고 결혼 2년 만에 낳은 쌍둥이 아들들의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황혜영은 “입덧이 심해 물만 먹어도 토했다. 나중엔 피까지 토하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자기야’에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이 잔소리가 많다고 폭로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