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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성인용품 숍 생애 첫 방문에 “계속 생각날 것 같다”

김정민이 성인용품 숍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오는 27일 오후 첫 방송되는 JTBC ‘여우비행’에서는 김정민, 오윤아, 레이디제인의 첫 성인용품 숍 방문기가 그려진다.



김정민, 오윤아, 레이디 제인은 여우들의 비밀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코스프레 숍 등 일본 오사카의 19금 여행지를 탐방하며, 성인용품 숍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고.



특히 김정민은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성인용품 숍에 가본 얘기를 하던 중 “한국이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를 것”이라고 밝혀, 오윤아에게 “한국에서 (성인용품 숍에) 가본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정민은 “지나가다가 갓길에 있는 봉고차를 본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내가 본 성인용품 숍의 실상”이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가면 안 될 곳이라는 생각이 강했다”고 덧붙였다.



성인용품 숍에 도착한 그녀들은 곳곳에 진열된 기상천외하고 화끈한 아이템들에 연신 비명을 내뱉으면서도 시선을 떼지 못한 채 열정적인 탐방을 했다.



또한 김정민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생애 처음 (성인용품 숍을) 방문했다”면서 “계속 생각날 것 같다”는 여운이 남는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비명이 난무하는 그녀들의 19금 오사카 탐방기 ‘여우비행’은 오는 27일 밤 12시20분에 첫 방송 된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