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가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리암 헴스워스가 친구 사이를 넘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24살 동갑인 두 사람은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친해졌으며 친분이 쌓이면서 연인이 됐다.
이에 한 측근은 “로렌스와 헴스워스가 앞서 ‘헝거게임:모킹제이’ 프로모션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을 때 두 사람이 같은 호텔 방을 썼다”면서 “헴스워스는 로렌스를 웃게 하고 최근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크리스 마틴과의 결별 이후 누드 사진 유출로 힘들어할 때 헴스워스가 큰 위로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크리스 마틴과 이별 한지 한 달 만에 리암 헴스워스와 열애설에 제기된 것이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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