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명동 우리은행 사거리에서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EXID 가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5인조 걸그룹 EXID(하니, 솔지, 정화, LE, 혜린)의 3개월 전 발표 곡 '위아래'가 주요 음원 차트 재진입 후 초특급 상승세를 보이는 있다.
과거 한 개인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멤버 하니의 '위 아래' 무대 영상은 SNS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위 아래' 유튜브 조회수는 130만을 넘어섰다. 또 음원 차트 재진입 5일(23일 정오 기준)만에 멜론차트 12위에 오르는 등 기타 주요 사이트에서 20위권에 올라있다.
한편 EXID의 싱글 '위아래'는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HOOK)이 인상적인 곡으로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승훈 스포츠조선닷컴, issu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