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아라 인증샷에 옥택연이 댓글을 달았다.
지난 22일 그룹 2PM 옥택연이 배우 이서진, 고아라와 함께 찍은 tvN ‘삼시세끼’ 인증샷 게재글에 “회사로 보내 달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옥택연은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온 ‘삼시세끼 최초 기념촬영 사진 공개’라는 게시물에 자신의 계정으로 “이거 회사로 보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긴 것.
해당 사진은 앞서 ‘삼시세끼’ 6회 방송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고아라가 제작진을 향해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해 촬영된 사진이다.
당시 옥택연은 제작진을 향해 “그거 SM으로 보내달라”며 고아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언급했다. 뒤이어 자신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이서진의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를 추가로 언급했으나 이서진은 “후크는 필요없다”고 쿨하게 거절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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