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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탈의실서 호랑이 인형옷 입고 성관계한 남녀, 어린 아이도 폭행

호랑이 인형으로 변장한 남성과 나체의 여성이 아기 탈의실에서 성관계를 하다 이를 목격한 어린 아이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SNS에 폭로 됐다.

지난 3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지난 29일 영국에 있는 마을 돌리쉬에서 세 살짜리 어린 여자 아이가 마을 공중 화장실에 있는 아기 탈의실에서 만화 캐릭터 '티거'를 완벽하게 변장 한 남성과 성관계를 하는 여성을 목격했다.

그들은 어린 여자 아이의 등장에 소녀의 손을 낚아채며 화장실 문에 머리를 세게 밀어 소녀의 손가락에 타박상을 입혔다.

근처에 있던 아이 어머니는 즉시 경찰에 호출을 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그들을 체포했다.

이에 격분한 어린 아이의 할머니 매리 손더스는 돌리쉬 경찰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하며 충격적인 사건을 알렸다.

매리가 올린 글에는 "그들은 아기 탈의실에서 성관계를 아주 열심히 했다"면서 "그들은 손녀를 밀어버리며 타박상을 입혔다"며 "그들은 아기 탈의실에서 역겨운 행동을 했다. 또 30분 동안 탈의실에 있었으며 남성은 티거 복장, 여성은 벌거벗은 알몸 상태 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끔찍한 사건을 겪은 세 살짜리 어린 소녀는 그의 어머니에 의해 아기 보호 시설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