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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양희종, 발목 부상으로 결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의 포워드 양희종(30·194㎝)이 발목 부상으로 당분간 출전이 어려워졌다.
양희종은 30일 경기도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스와의 홈 경기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동남 인삼공사 감독대행은 "지난해 오른쪽 발목에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양희종이 같은 부위에 뼈가 다시 웃자랐다"며 "통증이 있어 당분간 경기에 뛰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희종은 재수술을 받지는 않고 재활을 통해 시즌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6경기에 출전한 양희종은 경기당 5점, 6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emailid@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