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전 아나운서가 안문숙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김범수 전 아나운서와 안문숙이 남이섬을 찾아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를 찾아 드라마의 한 장면을 따라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가지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범수는 각종 아이템이 즐비한 기념품 가게에서 아이쇼핑을 하던 중 “사랑한다”는 말로 안문숙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후 김범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물까지 흘리며 솔직하게 속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범수가 눈물을 쏟아낸 이유는 어떤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