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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방앤컴퍼니, '에코뮤 베이비 세럼' 출시 한달만에 완판 기록

유아동복·용품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 지난달 출시한 천연발효 유아 스킨케어 '에코뮤 베이비 세럼'이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에코뮤 베이비 세럼'은 어린 잎 발효물질을 고농축으로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아기 피부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제품이다. 피부 각질세포 사이의 '세포간 지질'을 연결하는 '모르타르(mortar)'와 가장 형태가 유사한 다층액정구조로, '세포간 지질'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줘 피부 흡수와 보습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에코뮤 베이비 세럼'의 제품력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첫 주부터 매출 예상치의 200%를 상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출시 기념으로 약 2주간 진행된 '80% 파격 할인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찾는 고객이 급격히 늘었다. 사용 고객의 재구매로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소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추가 물량을 2배 이상 늘려 생산 중이다. 11월 한 달 간 고객 사은의 일환으로 정가 2만9000원 제품을 5800원에 판매하는 '앵콜 80% 파격 할인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에코뮤 담당 박현주 브랜드 매니저는 "'에코뮤 베이비 세럼'의 제품력을 알리기 위해 광고·마케팅에 비용을 들이는 대신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며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재구매로 이어져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뮤 베이비 세럼'은 아가방, 디어베이비, 엘르 등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