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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아들, 알고보니 한국계 ‘엄마 닮은 훈남’ 깜짝

올리비아 핫세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핫세(63)와 딸 인디아 아이슬리(20)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올리비아 핫세의 한국계 아들이 관심을 끌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008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비아 핫세의 남편 데이비드와 큰아들 알렉산더(40), 둘째 아들 맥스(30), 딸 인디아가 함께 촬영된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 혈통인 맥스는 올리비아 핫세의 두번째 남편인 일본 유명가수 후세 아키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재일교포 출신으로 알려진 후세 아키라와는 올리비아 핫세가 일본에서 CF를 촬영하던 중 만났다.

올리비아 핫세는 1971년 록그룹 멤버 폴 마틴, 1980년 가수 후세 아키라, 1991년 현재의 남편 데이비드 에이슬리 등 2번의 이혼과 3번의 결혼으로 각각의 남편 사이에 두 아들과 한 명의 딸을 두었다.

세기의 미녀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태생으로 1968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을 연기하며 청순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모로 단숨에 톱스타로 올라섰다.

올리비아 핫세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아들, 한국계 일본인 놀랍다", "올리비아 핫세, 전설적인 미모", "올리비아 핫세, 아들 딸 인물이 훌륭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