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 9등신 황금비율 인증 ‘新 베이글녀 탄생’

헬로비너스 나라의 9등신 황금비율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측은 헬로비너스의 오는 11월 컴백을 앞두고 신비롭고 청순한 분위기가 담긴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의 새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에서 나라는 데뷔 후 처음으로 시도한 블론드 헤어스타일과 흰 민소매 셔츠에 숏팬츠 등 심플한 패션 아이템만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날 나라는 처음 도전한 콘셉트의 사진 촬영이었지만 과감한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장의 포토그래퍼는 “나라는 뉴욕에서 활동하는 패션 모델 같다. 9등신의 비율과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고, 또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표정과 포즈가 일품”이라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나라는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이어 “나라 뿐 아니라 헬로비너스 멤버 모두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앨범 활동과 함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 이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가 속한 헬로비너스는 오는 11월6일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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