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문숙이 김범수가 만든 피자를 혹평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김범수, 안문숙 커플은 연인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이섬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눈사람 키스신을 촬영했던 장소 등을 찾으며 알콩달콩 데이트를 이어갔다.
이어 배가 고파진 김범수와 안문숙은 80년대 유명 개그맨 이원승이 사장으로 있는 피자집에 방문, 두 사람은 이원승의 지도에 따라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고 자신들이 만든 피자를 시식했다.
안문숙은 김범수가 만든 피자를 맛보고 이내 “정말 맛이 없다”며 “피자에서 생선 맛이 난다”고 혹평해 김범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