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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양상문 감독 '봉이 있어 든든~'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대2로 승리한 후 LG 양상문 감독이 봉중근 등 선수들과 주먹을 맞추고 있다.

창원=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