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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이태환, 꽃미모 수사관으로 안방극장 新 다크호스 예약!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제작 MBC, 본팩토리)'에서 꽃미남 수사관 강수 역을 맡은 신예 이태환이 검찰청 출입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태환은 지난 19일 오후 서프라이즈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강수 출입증 공개! 짠~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극 중 사용하는 검찰청 출입증을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태환은 '오만과 편견'에서 태권도 선수 출신의 인천지검 새내기 수사관이자 순수한 영혼을 가진 꽃미남 강수 역으로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고교처세왕' 이후 두 번째 작품 만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태환의 출입증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환 진짜 꽃미남 수사관 같다", "진짜 조각 같은 외모다", "고교처세왕에서도 좋았는데 이번 드라마도 정말 기대된다", "이태환 외모 내 취향 저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루저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MBC 새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은 오는 10월 27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