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이윤성, “남편 홍지호와 결혼에는 치료비 2000만원 있었다”

이윤성이 남편 홍지호와 만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배우 이윤성이 호스트로 출연해 황은정, 이경애, 문영미, 김애경에게 요리를 선보여 황금 주걱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와의 만남에는 치과 치료비가 얽혀있다고 말했다. 이윤성은 “어머니가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봤더니 2000만원이라고 하더라. 아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를 우연찮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은 “홍지호에게 어머니 얘기를 했더니 명함을 줘서 갔더니 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리고 나를 낚았다. 홈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낚은 거다”고며 설명했고 “홍지호에 넘어가 제대로 잘 살고 있다. 만족한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성은 지난 2005년 홍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