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신송식품이 신제품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의 두 번째 CF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 된 '요리의 여신'편과 마찬가지로 방송인 하하의 어머니 '융드옥정 여사'가 출연했다. 이번 광고는 최근 이슈가 됐던 케이블TV 프로그램 '쇼미더머니'를 패러디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코믹하고 유쾌한 융드옥정 여사의 랩을 선보였다. 광고 콘셉트는 누구나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를 사용하면 요리의 위너(winner)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신송식품은 신제품 출시와 함께 평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인 김옥정 여사를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새로운 CF 공개와 함께 신송식품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ingsongfood)을 통해 '영상 공유하기', '감상 후 후기 남기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신제품 액상 요리 도우미 '신송 요리가 맛있는 이유'는 모든 요리에 사용 가능하며,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