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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부인 박잎선, “남편과 만난지 7일만에 동거했다”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결혼 전 동거 사실을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는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남편 송종국과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같이 살게 됐다. 결혼은 동거한 지 1년 만에 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박잎선은 “소개팅에서 송종국을 본 후 한 눈에 반했고 만나던 도중 헤어지기 아쉬워 바로 동거를 하게 됐다”라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종국의 딸 지아가 현아처럼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