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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이혼 후 심경고백 “혼자 활동하는게 무의미해지더라”

김동규가 이혼 후 심경을 고백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동규는 이탈리아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이혼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김동규는 “열심히 일하는데 행복하지 않고 가정에서도 조금 쉽진 않았다. 힘들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동규는 “그래서 서로 헤어지게 되고 이탈리에서 노래를 좀 하다가 혼자 활동하는 게 무의미해지더라. 행복하지 않았다”라고 심경을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광기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타엔 p656@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