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가 그동안 감춰온 감성적인 면을 드러냈다.
최근 남규리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가운데 가을 빛깔 짙은 감성이 담긴 남규리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촬영 관계자는 “남규리에게 이런 면이 있었는지 미처 몰랐다. 찍으면서도 매 사진마다 놀랐다”고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남규리에게 최대한 몸에 힘을 뺀 모습을 주문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남규리는 “어딘가에 빠져 있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으며,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배우로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중국 활동에 대한 각오 등을 털어놨다.
한편 남규리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