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배우 곽진영의 근황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드라마넷 '옛날 텔레비전'에서는 시청률 61%를 기록했던 드라마 '아들과 딸'에 대한 추억이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과 딸'의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았던 곽진영이 직접 스튜디오에 출연해 당시 에피소드를 아낌없이 쏟아냈다.
곽진영은 과거 촌스러운 종말이의 모습에서 완벽 변신한 세련되고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했다. 몰라보게 예뻐진 곽진영의 미모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곽진영 정말 몰라보겠네", "곽진영 세련된 미모에 깜짝 놀랐다", "곽진영 오랜만에 근황 보니 반갑네", "곽진영 종말이 그 막내딸 맞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곽진영이 전하는 그 때 그 시절 이야기는 14일 낮 12시에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