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로다주
할리우드 톱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뉴욕 현지 인터뷰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하 로다주)의 키를 언급해 화제다.
리포터 한별은 "동양인 배우와 로맨틱 연기할 생각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기네스 펠트로는 "물론이죠"라고 답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나는 어떤가. 키가 작아도 괜찮은가"라는 한별의 질문에 "당연히 괜찮다. 로다주도 작다"고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언맨에서 로다주와 호흡을 맞췄다.
또 기네스 펠트로는 "아이들이 '아이언맨' 촬영장에 오면 슈트를 입으며 무척 좋아한다"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아이언맨' 로다주의 키는 174cm로 알려졌다.
이날 기네스 펠트로는 "한국식 목용탕에 가서 때도 민다" "비빔밥을 좋아한다" 면서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기네스 펠트로 로다주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