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이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3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81회에는 오렌지캬라멜이 출연해 ‘나처럼 해봐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오렌지캬라멜은 할리우드 여배우 마릴린 먼로로 변신해 무대 시작 전 마릴린 먼로가 출연해 영화 속에서 바람을 맞는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또한 오렌지캬라멜은 ‘나팔댄스’와 ‘고무줄 안무’에 이어 ‘나처럼 해봐요’의 포인트 안무인 ‘지목 댄스’ 등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안무와 중독성 강한 노래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렌지캬라멜의 ‘나처럼 해봐요’는 반복되는 색소폰 리프와 신나는 EDM 소스가 어우러진 신나는 멜로디에 ‘나처럼 따라 해봐요’라는 재미있고 독특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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