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여성 CEO 한경희의 24시간 일상이 공개된다.
31일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기업인 한경희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 그 속에 담긴 생활습관들을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의뢰인 한경희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에서는 두 아들의 엄마로, 한 기업의 대표로 바쁘게 지내는 한경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한경희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것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경희는 “주부들에게는 무릎 꿇고 청소하는 게 제일 힘든데, 어떻게 하면 편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만든 게 스팀청소기이다. 청소를 얼마나 하기 싫어했으면 청소기를 개발 했겠냐. 또 내가 요리를 잘 한다면 다양한 제품들도 개발할 수 없었을 것이다”며 집안일을 못하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외에도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38회에서는 한경희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