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대표이사 사장 원기찬)는 가족 동반 고객 100명을 초대해 특별한 캠핑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카드 홀가분 캠핑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돼 4회째를 맞은 삼성카드의 캠핑 이벤트는 야외에서의 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일상 속 불필요한 생각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가족과 특별한 체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핑은 9월 27일과 28일 1박 2일동안 양평 관광농원 오토캠핑장에서 진행되며, 참여한 분들에게는 보다 즐거운 캠핑을 위하여 벌레퇴치 팔찌와 다양한 먹거리 등으로 구성된 웰컴패키지가 제공되며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캠핑기간 내 다채롭게 운영된다.
우선, 일과시간 중 보물찾기, 물놀이, 미꾸라지잡기, 탁구대회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저녁시간에는 가족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미니콘서트도 운영된다.
또한 본인에게 불필요한 물품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홀가분 미니마켓'도 마련되며, 마켓 참여비 및 판매수익금은 삼성카드의 사회공헌활동인 열린나눔으로 기부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되게 된다.
행사는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응모기간동안 50만원 이상 카드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100분을 캠핑에 초대하게 된다.
이벤트 응모시 일반 오토캠핑과 캠핑장비가 없는 분들을 위하여 캠핑 장비가 모두 갖춰진 글램핑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단순히 금전적 혜택만을 주던 이벤트를 벗어나 고객에게 특별함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체험형 마케팅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앞으로도 홀가분 캠핑 데이와 같이 고객들에게 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삼성카드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