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트로트 가수’ 조은새, 초밀착 드레스 ‘육감몸매’…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

전직 아이돌 출신 트로트 가수 조은새(본명 조혜경)가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은새는 24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충남 태안군 편에 출연해 자신의 신곡 '비비고'를 열창했다.

'비비고'는 유로댄스와 디스코가 적절하게 섞인 세미 트로트 곡이다. 이날 조은새는 몸매가 돋보이는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방송 이후에는 조은새가 2000년대 인기 걸그룹 파파야 리드보컬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파파야는 '사랑만들기'를 비롯한 상큼한 곡들로 2000년 초반을 인기를 끌었던 아이돌 그룹이다.

한편, 조은새 모습에 누리꾼들은 "조은새, 아이돌 출신이었구나", "조은새, 몸매 좋아", "좋은새, 앞으로 기대돼", "조은새,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