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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가연 임요환, 3000만원 넘는 수집품 보관 '비밀 금고 깜짝 공개'

'택시' 김가연 임요환

배우 김가연-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부부가 금고를 깜짝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공개됐다.

이날 김가연은 금고 안에 보관한 수많은 수집품을 공개했다. 88 서울올림픽 기념주화를 비롯해 백범 선생을 기리며 50개만 특별 제작한 금시계, 주화 한 개 금액이 188만원을 넘는 등 다양한 수집품이 눈길을 끌었다.

또 금고 안 수집품들의 총 금액은 무려 3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샀다.

김가연은 "내가 모은 건 아니고 아버지의 취미생활이 주화 수집이었는데 물려받은 거다"라며 "가지고 계신 것 중에 저렴한 것들을 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가연은 재벌가의 딸로 재산이 300억 이상이라는 루머에 대해 "아버지가 옛날에 건설업을 하셨다. 재벌은 아니고 전라도 광주 유지 정도다"라고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택시' 김가연 임요환, 진짜 부자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주화 수집이 취미라니...", "'택시' 김가연 임요환, 정말 부럽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 제대로 된 금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